Project

Hi, Dear | 하이디어

​Since 2020.01. ~

팀장 최지은

활동하는 팀원  이도윤 이유승 한동현 오진선 윤혜원 

​활동했던 팀원 김민재 김다혜 윤나은 이현아 오나경 김인효 최종인 남도근 임호준 정인서 김지현

박지원 이초령 문유경

 

Mission

"____"에 늦은 나이는 없다

Vision

시니어 취미플랫폼을 통해 신중년 여가 생활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증진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신중년의 여가 기반의 사회참여를 촉진하여 신중년이 보다 능동적으로 삶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돕는다.

Contact

enactush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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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Possibilities

| 문제정의

취미 생활이란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히 빈 시간에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이상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찾고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세대가 다양한 취미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세분화된 여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신중년’이라고 불리는 5060 세대는 획일화된 취미 공급 채널과 분야 등의 원인으로 취미를 즐기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에 달할 정도로 증가한 반면, 평균 정년퇴직 연령은 52.6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은퇴 후 30년 간 동안 취침, 식사, 가사노동을 제외한 여가시간은 8만여 시간에 달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연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노후를 위한 여가 생활을 시작해본 적 없다”라는 설문 응답에 53.5%가 “그렇다”라고 답할 정도로 신중년 여가에 대한 사회적 준비는 부족합니다.

특히 5060 세대는 은퇴 혹은 자녀들의 독립을 경험하는 나이대로, 기존에 자신을 가장 강력히 규정하던 정체성이 약해지면서 자아를 찾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취미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신중년 세대가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삶에 필수적인 요소인 취미 생활의 즐거움에서 특정 세대가 배제되는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Hi, Dear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취미 창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Taking Action

| 실천

Hi, Dear는 5060 층을 대상으로 한 취미 생활의 다양화, 세분화를 통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사업의 전신인 시니어 취미 키트 사업 ‘은연’을 운영하며, 서대문구 50+ 센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취미 생활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기존의 여가 활동에서 겪었던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하반기에 새로운 사업인 5060 취미 플랫폼 ‘하모’를 런칭하였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취미 키트의 한계에서 벗어나, 남은 인생에서 자신이 정말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날 수 있게끔 하는 신중년 대상 취미 모임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모’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5060세대를 대상으로 지역기반 소규모 오프라인 취미모임을 제공한다.

Hi, Dear는 지난 하반기 ‘하모’의 시범 사업 기간 동안 K-POP 댄스, 영상 편집, 민화 등 총 7개의 취미 모임을 운영했으며, 24명의 신중년 고객분들을 만났습니다.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 기존의 5060 대상 취미 공급망에서 제공하는 취미 강좌는 많은 경우 유사한 분야로 한정되어 획일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강좌가 10~20명의 많은 인원으로 운영되어, 단순 강의식의 커리큘럼에 그치기 때문에 개인별로 섬세한 지도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Hi, Dear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여, K-POP 댄스나 오일파스텔 등 신중년 세대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던 분야의 취미 모임을 운영해 여가 생활의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최대 5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모임을 진행하며 대상자 한 명 한 명과 더욱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 사업 과정에서는 모임 커리큘럼 시작 전에 모든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평소에 취미 생활을 즐기는 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는지, 각자 어떤 방향의 모임을 원하시는지 등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모두에게 최적화된 취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모임 진행 도중에는 모든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메신저 채널을 만들어 ‘하모 주간미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른 모임 간의 소통을 도모했습니다.

운영 중인 모든 모임에서 ‘중간 만족도 평가’, ‘최종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여 커리큘럼 진행 도중에도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해나가고 있으며, 2022년 2월에 하모 공식 홈페이지 제작을 완료함과 동시에 정규 사업을 런칭하였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의 규모를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Enabling Progress

| 변화

하모 회원 만족도 전수조사 결과, 수업의 질을 묻는 문항에서 75%의 응답자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하모 모임 재등록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60%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이셨으며, 실제로 현재까지의 회원 등록 중 20% 이상이 기존 회원의 재등록이었습니다. 또한, 시범 사업에서의 커리큘럼 종료 이후에 수강생 분들이 모임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셨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 오픈한 정규 클래스 중 2가지의 강좌는 기존 수업과 연결되는 ‘2기’ 수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수치적인 평가 외에도, 매 수업 이후 회원분들이 보내주시는 후기에서 ‘하모’가 만들어낸 변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커리큘럼 초반에는 조금 머뭇거리시는 모습에서, 수업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익히고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체화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양적, 질적인 평가를 통해 ‘하모’의 방향이 Hi, Dear팀의 비전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Hi, Dear는 이번 상반기에 ‘하모’ 사업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타겟 및 취미 분야를 더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5060 고객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종합하여, 더 세부적인 범위를 깊게 다루는 플랫폼으로 날카롭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Hi, Dear의 궁극적 목표는 ‘하모’를 취미 모임 제공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5060 세대가 더욱 능동적으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신중년 종합 커뮤니티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서로의 상황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받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신중년 네트워킹의 장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은연’에서 ‘하모’로 이어진 Hi, Dear의 발자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_____”에 늦은 나이는 없다.'라는 미션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