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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UtilRice

​Since 2023.04 ~

팀장 김채영

활동하는 팀원 박주원 김해리 박민웅 윤서린 이나은

활동했던 팀원 김유현 정미지 남윤재 신지원 김다혜 박채연

Mission

우리 쌀 지키미, 유틸라이스는 우리 쌀의 안정적인 수요를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Vision

쌀의 재발견, 쌀로 구성된 아이템을 판매하여 우리 쌀의 지속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합니다. 

Contact

makeournp@gmail.com

@utilrice.official

010-3397-5728

Seeing Possibilities

| 문제정의

대한민국은 현재 쌀 공급량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쌀 수요량으로 인해 연간 약 15만톤의 쌀을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볼 때 자원의 낭비이며, 장기적으로는 식량 안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곡식인 쌀이 정책적으로 공급 감축의 위기에 놓여 제대로 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쌀 공급이 계속해서 과잉되자 정부는 쌀 재배 면적을 줄이는 정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농가의 절반 이상은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고도화된 기계화와 높은 고정비용으로 농부들에게 작물전환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수요량이 감소하며 쌀값도 떨어지면서 농부들은 벼를 판매함으로써 얻는 수익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여러 방안들도 여전히 큰 실효를 내지 못합니다. 식량으로써의 쌀 활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실시된 각종 사업, 기업의 새로운 식품 개발, 새로운 쌀 품종 개발 등은 쌀보다 밀을 선호하는 세대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프로젝트 UtilRice는 매년 버려지는 약 15만톤의 쌀 중 일부를 활용하여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해당 활동을 통해 쌀 소비량 감소와 쌀 공급 과잉의 문제 상황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Taking Action

| 실천

UtilRice는 국내 쌀 소비량을 증대시키고 해당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쌀을 식품이 아닌 제품으로 가공, 제작 후 판매하는 BM을 구상했습니다. 가설 검증을 마친 후 '쌀로 만든 커피 그라인더 세정제'의 개발을 위해 OEM 업체와 컨택하고 샘플을 확인하였습니다. 동시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정확한 수요조사를 위해 여러 타겟 소비자군을 대상으로 MVT를 진행하였으며, 시제품 완성 이후에는 MVP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확인하고 각종 인증 절차를 거쳤습니다.

제품 개발 및 디벨롭 과정을 거쳐 현재 유틸라이스의 첫 번째 제품인 커피 그라인더 세정제 '유어커피메이트'를 지난 달 런칭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및 카페 사장님들, 개인 소비자군을 대상으로 세일즈 및 마케팅, 브랜딩에 돌입하여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5월 11일에 열린 인액터스 주관 '현대해상 씨앗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연세대학교 창업경진대회 S등급으로 수료, 인액터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선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수상 및 선정되며 활약했습니다. 또한 한국경제, 스타트업데일리뉴스, YBS, 연세춘추 등 교내외 언론보도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틸라이스의 소식은 인스타그램(@utilrice.official)과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됩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유틸라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nabling Progress
|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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